K리그 연봉 순위 TOP5 (2023년) - 순이의 랭키닷컴

K리그 연봉 순위 소개

K리그 연봉 순위 소개에 앞서서 작년 한 해 뜨거웠던 K리그의 개막이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3년 2월 25일 전년도 우승 구단인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38라운드가 치러질 예정이며 2023년 11월 12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K리그를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축구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5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선수 연봉 순위 TOP5

1위 김진수

1위는 월드컵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전북에 김진수 선수가 14억 7천만원으로 국내 선수중에서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2위 김영권

2위는 2회 연속 월드컵 조별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어 국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울산에 김영권 선수가 13억 9천만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3위 김보경

3위는 지난시즌 K리그 연봉 1위 였던 전북에 김보경 선수가 13억 4000만원으로 3위로 내려갔습니다.

4위 이청용

4위는 한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여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울산의 이청용 선수가 13억 20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5위 조현우

5위는 울산의 이청용 선수와 같은 팀인 한국의 데헤아 조현우 선수가 13억 2000만원으로 공동 4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선수 연봉 순위 TOP5

1위 제르소

2022년 발표된 외국인 선수 연봉 순위에는 지난 시즌 보다 3억 6천만원 오른 17억원으로 제주에 제르소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 세징야

지난 시즌 1위였던 대구의 세징야 선수가 16억원으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3위 구스타보

3위는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로 전북에 구스타보 선수가 14억 8천만원을 받았습니다.

4위 바코

4위도 지난 시즌과 동일한 순위에 울산의 바코 선수가 14억 7천만원을 받았습니다.

5위 레오나르도

5위는 울산에 레오나르도가 12억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한국 축구 연봉 순위를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로 나누어 알아봤습니다.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연봉 TOP5에 울산 선수들이 제일 많은 게 눈에 띄는데요, 선수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개막 한 달을 앞둔 K리그 올해는 어떤 선수의 연봉이 제일 높이 오를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올 시즌에는 작년 12월에 막을 내린 월드컵의 영향으로 더욱더 K리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과연 올해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K리그에서 선수들의 더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